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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질병입니다

애드위즈 2019. 12. 26. 23:49

게임중독 질병입니다

 

한번 토론을 했던적이 있죠. 과연
게임을 많이하는 아이를 질병으로
봐야 되느냐? 아니냐? 일단 그범위가
다르지만 저는 질병이라고 보기는
합니다.


대신 그 기준점이 명확해야
되는데요. 하루에 학교를 다녀와서
하루 2시간 안팎의 범위라면
질병까진 아니죠. 그러나
그이상을 한다면 그것도
결국 도파민중독중 하나라고
보아도 될꺼에요.


계속 뇌에서 재미가 없다고 느껴지니
게임으로 그 부족함을 계속 풀려는
경향이 있는거에요.



물론 우리나라에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도 있고,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게임으로 돈을 버는 직업이니 열심히
하는게 맞겠죠. 


하지만 본인이 애초에
게이머가 될 정도의 재능은 없다면
아쉽게도.. 적당히만 하는게 좋습니다.



게임중독 같은 경우 분명히 도파민이
부족한 경우가 많을꺼에요. 그리고
그게 심해지면 결국 본인이 해야될
일은 안하고 게임에 더 많은 시간을
계속 쓰게될 가능성이 커요. 


회사원들도 마찬가지죠 보통 퇴근하고
집에오면 7시30분 8시쯤들 되실텐데
퇴근후 가벼운 맥주와 함께 1시간
남짓정도의 게임은 오히려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 나쁠 것은 없어요.


하지만 12시 1시까지 게임을 하고
출근을 하게 되는 것은 질병입니다.


분명히 게임중독 같은 경우 나라에서
규제를 할필요까지는 없는데요. 분명히
부모님은 심각하게 생각은 하셔야
되요.



프로게이머 될사람들은 어짜피 이미
청소년기에 재능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미 재능이 없다고 느껴지는
수준이라면 안타깝게도 게임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쓸 이유가 없죠.

 

게임을 하는 것이 내 수익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경제적
활동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게임중독 분명히 질병이라고
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ㅎㅎ